안녕하세요 엘체프 GG 입니다.

2번째 글을 바로 올립니다. 처음으로 해보고싶은 봉사지가 여기 가브리엘의집 이였습니다.

하지만 혼자는 신청이 안되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


가브리엘의 집은 중증 장애 아이들과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의 보금자리 입니다. 장애가 있더라도 행복하고 존귀한 삶을 살 수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균등하고 제공되는 곳이며 24시간 조기교육, 특수교육, 기본생활 훈련을 하는곳 입니다.


가브리엘의 집에 아이들을 '보배'라고 부릅니다. 현제 글쓰는 시점이 2018년 1월이라서 총 27명의 보배들이 가브리엘의 집에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가브리엘 봉사 하면 모임장이 준비한 프로그램도 하고 청소, 빨래, 등 잡다한 일을 하고 보배들과 산책 하고 운동 하고 식사까지 봉사를 합니다.


상현이 미소가 너무나 아름다워요. 

다들 즐겁게 풍선놀이 하고 있습니다.

기복이도 미소가 너무 이쁜 보배 예요.


저 안에서 풍선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보이네요.


솔찍히 처음 갔을때 너무 긴장하고 설레였어요.  그래도 수영수업을 하면서 다운 증우군 친구들 수업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자신있을 쭐 알았는데 막 쉽진않았어요. 보배들이랑 놀아주는것 보다 청소가 쉬운것 같았어요. 마지막 보배들 밥먹여주는것 으로 마무리하는데 처음이고 진짜 어려웠던거 같네요. 지금(2018년)은 보배들이랑 친해져서 다편해요^^ 

역시 착한일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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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처음 접해본 GG 입니다.

첫글을 어떤걸 쓸까 고민하다가

제가 서울 와서 처음으로 봉사활동 한 얘기를 쓸까 합니다.


스무살 선배의 강요로 처음 봉사를 접했습니다. 노인정에서 할머니들이랑 노인체육하고 안마 해드리고 청소 하고 할머니들이랑 얘기하고 그렇게 1년을 하니 좋트라구요 할머니 생각도 나고 

그리고 26에 서울에 와서 다시 봉사를 접하고 싶었는데 혼자서 하는게 쉽지 않았는데.

봉사활동이 시작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한 봉사 벽화 봉사!!

아직 서울에두 조금만 외각을 벗어나면 어두운곳이 많이 있습니다.

저기동네는 장승배기 이구 집앞에 벽화만 넣어줘도 동네가 이뻐지드라구요


지금 보이는 파란색으로 된 그림 직접그른거예요.저야 색깔맞춰 색칠한거 뿐이 없지만 그림에 소질이 있으신분이 있어서

이쁘게 나온것같아요. 다른팀도 잘햇지만

사진은 훨신 많은데 이것만 올리려구요 다른사람 얼굴이 많이 나와서.....


집중하니 재미있어요




페인트 충천중..


저희조 막 시작하는 사진





처음 해보는 벽화 봉사 따뜻한 분들 처음 만나서 좋았구 벽화그리는데 그렇게 많은 능력을 요구 하지 않고 즐거웠습니다.

뒷풀이도 갔었는데 전 3차끝 나고 집에 갔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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