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체프

안녕하세요 엘체프 GG 입니다.

이번달에도 가브리엘의 집으로 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봉사자가 작아서 할일이 안주시드라구요 그래서 청소하구 보배들이랑 놀기만 했네요.

천사같은 봉사자분들 제가 몰래 찍었습니다. 맘씨들이 너무 이쁜 분들입니다.

유정이 

저랑 나이가 같아요

그리고 5월에 결혼한다고 하네요.ㅋ

그래서 살을 얼마나 뺏는지... 못알아 볼뻔 했어요.

무슨말을 하고 있었을까요?

으나씨랑 씬~ㅋ

으니씨ㅎㅎ

희원이가 이뻐요 귀여워요 계속 얘기 하면서 얼굴 처다보고 있어요.

참고로 저한테도 이쁘다고 해줘요.ㅋ

책을 너무 좋아하는 한민씨 나만 보면 영효형을 찾는다...

이번주는 책이 읽기 어렵다고 고민하니 책을 추천 해줬다.

생텍쥐페리의 남방우편기 ........

도저히 읽을 용기가 안난다... 올해도 한권은 읽어야 할텐데. 

꼭 읽어볼께요 한민씨.ㅋ

사람두 적구 뒷풀이는 연어 먹으로 갔어요.

후암동도 잘찾아보면 맛있는곳이 많은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엘체프 GG 입니다.

10월은 개원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이날은 21주년 행사가 있어 옆에 교회에서 다같이 진행했어요 조희는 교회가서 행사 셋팅하고 보배들을 강당으로 이동시켰어요 거동이 가능한 친구들은 율동연습을 더하고 오느라 천천히 왔구요. 이떄 알았는데 가브리엘에 봉사오는 일반단체가 한단체 더있드라구요. 많은 봉사자들이 왔어요 평소보다 늦게 마쳤구요.

지금 보배들 이동다 하고 행사 기다리고 있어요 제가 2층에서 찍엇컨 주영누나 V

전 어렸을때 성당 다녔어요. 세례명 대건안드레아구요. 교회행사 처음봤는데 재밌었어요 성당은 조용 분위기 인데 교회는 막 신나드라구요..ㅋ 

내빈을 맞을 준비하는 모임장님

저희도 내빈맞은 준비 다됬어요~

보배들 다 같이 인사하고 소개하는 시간

보배들 장기자랑 하는 사진이 안보이네요... 보이면 추가 해야겠어요.

모든 일과가 끝나고 밤이 어두워 교회 입구에서 다같이 한컷 찍어어요.

안녕하세요 엘체프 GG 입니다.

2번째 글을 바로 올립니다. 처음으로 해보고싶은 봉사지가 여기 가브리엘의집 이였습니다.

하지만 혼자는 신청이 안되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

가브리엘의 집은 중증 장애 아이들과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의 보금자리 입니다. 장애가 있더라도 행복하고 존귀한 삶을 살 수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균등하고 제공되는 곳이며 24시간 조기교육, 특수교육, 기본생활 훈련을 하는곳 입니다.

가브리엘의 집에 아이들을 '보배'라고 부릅니다. 현제 글쓰는 시점이 2018년 1월이라서 총 27명의 보배들이 가브리엘의 집에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가브리엘 봉사 하면 모임장이 준비한 프로그램도 하고 청소, 빨래, 등 잡다한 일을 하고 보배들과 산책 하고 운동 하고 식사까지 봉사를 합니다.

상현이 미소가 너무나 아름다워요. 

다들 즐겁게 풍선놀이 하고 있습니다.

기복이도 미소가 너무 이쁜 보배 예요.

저 안에서 풍선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