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체프 근곤이 입니다.


전 물을 엉청 좋아 합니다. 어려서 부터 지금까지 물질을 하고 있어요.

20살떄 스킨스쿠버를 처음 배웠습니다. 


그떄 처음 동해 바다에 들어갔죠.

그떄 느낀건 와 그냥 이단어 하나였어요 바다위도 너무 멋있는데 물안은 그냥 광활했어요.


그이후 군대에서 잠수 실력을 살려 재대하려고 마스터까지 자격증 취득하고 잠수 기능사까지 따서 재대했어요.ㅋ

하지만 일이 그렇게 쉽게 잡히지않았죠...

그리고 다시 복학해서 잠수수업때 보조로 수업을 한것 외에는 한번도 재미로 다이빙을 해본적이 없드라구요

자격증을 위해 훈련때문에 직업때문에 잠수를 했었지.


다이빙 너무 하고 싶어서 이리저리 찾다가 동호회에 들어가서 얼떨결에 강릉 까지 따라가서 하고왔네요.

강릉 저한테 제2의 고향같은 곳입니다.


일요일 새벽 첫다이빙 하러가러 갑니다 

너무 긴장하고 옷도 작아서 저 긴장한표정보소.....

첫 다이빙 ... 감압도 안하고 올라왔어요... 버디 형님이 화가 좀났드라구요..

죄송합니다...

2번째 다이빙엔 정신차리고 재밋게 했습니다.

달팽이~컷

모임장 형님이 찍어주신 컷 바위에 앉아서 브이~

상승할때 감압하면서 올라오고있습니다^^

다이빙 마치고 돌아가는 배안에서 다같이 한컷... 다들 즐거워보이네요..ㅋ

전 약간 넉이 나가있구요..ㅋㅋ

처음으로 펀다이빙했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사실 힘들기도 했구요 다음엔 더 안정적으로 할수 있을것 같아요.ㅋ


이건 20살때 처음 배울때 사진입니다.

이히

북파 공작원

승현,근곤

20살떄 근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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