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체프 GG 입니다.
서울에 '가브리엘의집'이 완공될때까지 지냈다던 양수리에 한 목사님이 운영하는 가옥에서 보배들이 지냇다고 합니다.
거기에 여름마다 물놀이겸 캠프를 일주일씩 다녀오는데
저희 봉사단도 다녀 왔습니다.
저희는 직장인들이 많아서 휴가를 내서 가거나 저녁에 출발해서 다음날 빨간날인날 시간을 내서 간답니다.
첫날에 9시 도착해서 바로 식사를 했습니다.
물론 시원하게 한잔 했는데...
너무 더워서 큰일날뻔했어요... 저희 봉사단은 사람이 적어서 텐트에서 잤거든요... 더웠어요...
다음 날 강원도 계곡쪽에 장애인들을 위해 짚라인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저희 보조하러 갔습니다.
너무너무 훈남훈녀 예요^^
하원이랑 강이 미소가 너무 아름다워서 올렸어요.ㅋ
보배들 확실히 밖에 나오니까 좋아하네요^^
밥먹는데 강이가 모자쓰워줬어요.
보배들 짚라인 타는건 제사진엔 없네요.. 그떄쫌 바빠서...ㅋㅋ
우리 막내들 너무 잘생겼네요.ㅋ승현씨 한얼씨
짚라인 다타고 양수리로 가기전 다같이 식사하는데 하늘이 포스가...
으나씨 인생컷
우리 보배들이랑 가족들 봉사자들 다같이 한컷 찍었습니다.
8월15일 너무 좋은분들이랑 너무 좋은곳에서 잘 놀다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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