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지봉사단 엘체프 입니다.

오늘은 노을공원 자연봉사활동을 갔다왔어요.

'노을공원' 환경자원봉사는 과거 서울 난지도 쓰레기 매집장 위에 여러 시민단체와 봉사자들의 힘으로 만들어 가는 서울의 숲 가꾸는 봉사 입니다.

봉사자님들 복장 완료하고 토토리 옮겨 심으로 활동가님 설명을 듣고있습니다.

다들 처음인지라 열심히 방법을 듣고 있어요.ㅋ

똑뿌러지게 잘하는 하연씨ㅋ

다들 자리 잘잡고 심고있습니다.

중간 옮겨심기 끝나고 모숲가기전 한컷 찍었습니다.ㅋ

제가 물을 안챙겨 올라가서...

다시 물뜨러 왔었어요...ㅋㅋ

모숲에서 노을공원 설명도 잘듣고 벌써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보통 일마치면 걸어서 내려가는데. 봉고차타고 갔답니다. 완전시원했어요.ㅋ

이날에 날씨는 그냥 감동자체인 날씨 였어요 한폭에 그림만 같았어요.

오늘 봉사활동끝나고 뒷풀이 및 첫 정모!!ㅋ

오늘 결혼씩 때문에 봉사못한 두리랑 유준이형 즐겁게 1차했습니다. 첫정모라 나름 절주했지만 너무 많이 마셧음 ㅠㅠ


너무 재미있고 즐거 웠습니다. 


다들 고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