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체프 GG 입니다.
서울에 와서 처음 노래라는걸 배웠을때 불렀던 노래 뮤지컬 빨래의 "참예뻐요" 그때 많이 연습했구 특히 유튜브에 올라온 뮤지컬 빨래를 처음봤었는데요 재미가 있드라구요 꼭 시간내서 보고싶었던 작품이였어요 3년이지나 기회가 와서 보러갔습니다.
고맙습니다.
하 너무 재미었습니다. 연극 뮤지컬 많이 보러 다니는데 이렇게 까지 사진 안찍는데 다찍었네요.
-줄거리-
나영 : 서울살이 5년차인 당찬 강원도 아가씨. 강릉시 연곡면 연곡리에서 살다 왔다. 가족으로는 홀로 강릉에 남아있는 어머니가 있다.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지만 여러 사정에 밀려서 앞길이 막막한 듯.
솔롱고 : 본명은 솔롱고스. 꿈을 위해 무지개 나라 한국에 일하러 온 지 5년 차인 순수한 몽골 청년. 대학에서 러시아 문학을 전공했다.
주인할매 : 나영과 희정엄마가 세들어 사는 반지하방 주인집 할머니.
희정엄마 : 애인과 밤낮으로 싸우며 온 동네를 시끄럽게 하는 애교쟁이. 동대문 청평화시장 408호에 옷가게를 차리고 있다.
구씨 : 희정엄마와 매일같이 싸우지만 마음만은 다정한 로맨티스트. 하지만 희정엄마를 두고 맞선도 보러 간다.
빵 : 야비한 서점 사장. 모든 직원들의 만년 술안주. 젊은 시절 겪었던 어려움은 모두 잊어버린 것 같다.
마이클[8] : 솔롱고의 룸메이트이자 재간둥이 필리피노. 공장에서 팔을 다친 후 해고 당한다.
여직원 : 나영의 직장 동료.
그 외 김지숙(나영의 직장상사), 슈퍼주인 부부, 빵 아들 등
이히 그때 보고 연습했던
이번달 CAST 예요 실물이 더 이쁘고 잘생겼어요
동양극장 찾아가다가 한컷 잔망스럽게
커튼 콜 할때 찍은컷
이사진은 페이스북에 올라온사진 퍼온사진입니다.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지금 서울살이 6년차인 저한테 공감이 되어서 기회가 되면 또보고 싶어요...^^
끝나고 맛있는것도 먹어서 한컷 찍었어요. 맛없게 나왔지만.. 아웃백이랍니다.
하루 너무 길고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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